희망의 판도라 상자

판도라 상자가 남긴 것

그리스 신화를 보면 판도라는 금지된 상자의 뚜껑을 열고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그가 상자를 열었을 때 검은 소용돌이가 상자에서 빠져나갔다. 연기는 곧 세상을 뒤덮었고 태양을 가리는 그 어둠에서 끔찍한 유령들이 나타났다. 그것들은 온갖 병, 고통, 공포 그리고 세상의 악이었고 인간들의 평안한 삶 안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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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이 재앙을 해결하려고 상자를 닫고 그것들을 막아보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었다. 악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은 시작되었고 그때부터 인간의 삶은 재난으로 황폐해졌다.

 

연기가 모두 빠져나간 상자 안에는 무지개 빛깔의 날개를 가진 우아한 작은 새가 있었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판도라는 희망마저 빠져나갈까 두려워 재빨리 상자를 닫았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 가장 깊숙한 구석에는 항상 희망이 숨어 있다.

 

희망은 행운보다 우수한 활력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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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성장 명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