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같은 뻥

비전은 뻥이나 다름없다

비전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금보다 부풀린 것, 즉 뻥이나 다름없다. 뻥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재미를 준다. 뻥은 비전으로 가는 중간체이기도 하다.

액체가 기체로 기화하기도 하듯이 생각은 에너지가 되어 손에 잡히는 현실로 변한다. 뻥 역시 생각과 물질과의 중간체가 아닐까 싶다. 현실이 아니지만 현실이 아닌 것도 아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것도 아니고 잡히는 것도 아니다.

 

리더는 뻥이 있어야 한다

현실이 아니어도 새로운 현실을 만들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니 리더들은 비전이란 말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뻥칠 궁리를 해보자. 뻥을 치면 사람들이 뿅 간다. 우리 회사 비전을 세워보라고 하면 힘들어할 것이다.

10년 후 우리 회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뻥을 치라해라. 재미있어할 것이다. 부담 없이 즐길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변화가 없다. 지루하다. 요즘은 재미가 화두가 아닌가. 뻥이라도 쳐야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현실보다 뻥이 많다

우리를 울게 하거나 웃게 하는 것은 현실보다는 뻥이 많다. 드라마나 영화도 알고 보면 뻥이다. 그 뻥에 울고 웃는다. 뻥인 줄 알면서도 다시 TV 앞에 앉거나 영화관을 찾는다. 뻥을 잘 치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인다.

뻥을 잘 치는 기업에게 돈이 모인다.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신이다. 이 말 또한 뻥 아닐까? 진정 고객이 왕이고 고객이 신이라면 제물이라도 바쳐야 하는데 사실은 고객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 않은가?

 

책 '섹시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 중에서

 

 

반응형

 

성장 명언 요약

리더는 뻥이 있어야 한다. 현실이 아니어도 새로운 현실을 만들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니 리더들은 비전이란 말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뻥칠 궁리를 해보자. 뻥을 치면 사람들이 뿅 간다. 뻥이라도 쳐야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는가.

 

뻥을 잘 치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인다. 뻥을 잘 치는 기업에게 돈이 모인다. 고객은 왕이다. 고객은 신이다. 이 말 또한 뻥 아닐까? 진정 고객이 왕이고 고객이 신이라면 제물이라도 바쳐야 하는데 사실은 고객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 않은가?

 

성장 명언의 다른 글

더 많이 들어라

인연은 소중히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낫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