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들이1 벚꽃 나들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바람이 불던 따뜻한 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하고 싶고 우리 강쥐 냄새도 맡길 겸해서 '소리'와 공원 몇 곳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처럼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도로나 공원이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벚나무, 벚꽃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 깔고 커피 한 잔 하고 소리에게도 간식도 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차가워서 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얼굴이 귀엽기도 하지만 속눈썹은 길어서 꼭 쌍꺼풀 같습니다. 얌전히 있을 때는 꼭 아기 같습니다. 소리가 졸린지 점점 눈이 감기나 봅니다.. 결국은 눈을 감고 잠을 자네요. ^&^ 다음 날은 또 다른 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소리..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