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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반려견4

누구세요 무릎에 앉아 앞발 내밀고 빤히 쳐다보는 아이 같은 표정의 우리 강쥐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미니 비숑프리제 4.7Kg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나이는 비밀... 아가씨니까요 ^&^ 얌전한 성격에 말도 잘 듣고 거의 짖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놀 때는 장난치며 신나게 잘 놉니다. 반면에 몸이 작아서인지 겁이 좀 많습니다. 큰 아이를 만나면 잽싸게 피하거나 뒤로 돌아가 다리 올리고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리고 산책하며 냄새 맡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사진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의 표정이 귀엽지 않습니까? 무릎 위가 아주 편하게 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말이죠. 이 번에는 보자기로 업어 보았습니다. 꼭 아기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진짜 가족.. 2022. 4. 28.
카페산 방문기 카페산 카페 얼마 전 티스토리 이웃님의 카페산 방문기를 보고 궁금하던 차에 4/16(토)에 '소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 같은 패러글라이딩의 군무와 비행이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지 뭡니까. 카페산 카페와 패러글라이딩을 탈 수 있는 카페산 위치는 아래를 클릭! 카페산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가곡면 사평리 246-33) place.map.kakao.com 케페산 카페 패러글라이딩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갔는데 산 정상에 넓은 주차장과 함께 카페산이 웅장하게 서 있었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였습니다. SANN 36ºN 128ºE 600M라고 적혀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 패러글라이딩 업체도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패러글라이딩 업체가 여기저기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 2022. 4. 20.
벚꽃 나들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바람이 불던 따뜻한 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하고 싶고 우리 강쥐 냄새도 맡길 겸해서 '소리'와 공원 몇 곳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처럼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도로나 공원이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벚나무, 벚꽃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 깔고 커피 한 잔 하고 소리에게도 간식도 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차가워서 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얼굴이 귀엽기도 하지만 속눈썹은 길어서 꼭 쌍꺼풀 같습니다. 얌전히 있을 때는 꼭 아기 같습니다. 소리가 졸린지 점점 눈이 감기나 봅니다.. 결국은 눈을 감고 잠을 자네요. ^&^ 다음 날은 또 다른 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소리.. 2022. 4. 15.
청소하며 놀기 로봇 청소기에 올라타고 제법 잘 노는 우리 집 강쥐 '소리'입니다. 청소도 하고 소리의 놀이기구로도 사용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했는데 이제는 귀도 쫑긋하며 제법 잘 타면서 즐기는 것 같군요. ^&^ 이 새로운 로봇 청소기는 입소문이 좋아서 얼마 전에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법을 배우는 중이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습니다. 소리가 익숙해지면 실내에서 놀이 차로 놀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반려견 유모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기 차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뿡뿡이 탈래? 하고 말하면 현관에 있는 반려견 유모차(소리 차)로 바로 달려가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면서 태워달라고 난리입니다. 소리 차는 덮개가 있어서 햇빛이나 바람을 차단할 수도 있고 컵받침, 물건 거치대, 소품 보관..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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