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는 잠자리에 들어
새벽 4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지도
거의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녁에는 피곤도 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뭐를 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것을 하면
집중력, 효율을 다 잡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수면과 건강에 대해서
꿀팁이 많으니 계속 읽어 보세요. ^&^
"신은 인생의 갖가지
걱정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에게
희망과 수면을 내려주셨다."
- 볼테르 -
"상쾌한 잠이야말로
자연이 인간에게 가져다주는
다정하고 반가운 자양분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수면은 잠자는 시간을
벗어난 인생에도 선물이다."
- 윌리엄 C. 디멘트 -
수면이 수행하는 역할 5가지
1. 뇌와 몸에 휴식을 준다.
2. 기억을 정리해서 정착시킨다.
3. 호르몬의 균형을 맞춘다.
4.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물리친다.
5. 뇌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수면의 건강학
뇌에 가장 큰 손상을 주는 요인은
수면 부족이며 대뇌가 가장 영향을 받는다.
우리 몸에는 본디 자가 복구 기능이 갖춰져 있는데, 잠을 자지 않으면 뇌 손상이 일어나 뇌세포가 죽는다.
미국 학회에서는 수면 부족으로 기억 장애가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계속 켜 둔 컴퓨터가 과열되듯 뇌세포가 파괴돼 실수가 잦아진다.
밤을 꼬박 새우면 뇌세포가 파괴돼 건망증이 생긴다. 철야하는 날이 잦으면 기억 장애를 일으킨다.
즉, 수면 부족인 사람은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
뇌세포의 혈관으로 흐르는 혈류가 나빠지면 치매를 유발한다.
우울증 환자의 90%가 불면증인데 불면증인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좋은 혈액은 질 좋은 수면 중에 만들어진다.
성장호르몬
잠이 든 뒤 2~3시간 동안 가장 많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골든 타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잠이 들 때의 수면 깊이에 비례된다고 하며 새벽 3시 이후에는 분비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성장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어야 뇌와 몸의 성장, 회복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이는 곧 질병과 직결되는 일이다.
성장 호르몬은 아이의 성장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의 세포 증식을 돕거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 역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면시간은 6시간 이상 자는 편이 가장 좋다.
멜라토닌 효과
수면 촉진, 노화 방지, 항암 작용, 생식샘 억제 작용, 콜레스테롤 감소,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상승,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방사선 장애 완화,
멜라토닌 호르몬은 수면을 유도하고 수면에 효과 있는 호르몬으로 저녁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분비되어 새벽 2시경에 절정을 이룬다.
멜라토닌은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노화와 암의 억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암의 싹은 자정에서 새벽 5시 사이에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그 시간에 숙면하여 면역력을 높이면 암이 발붙이지 못하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숙면을 위해서는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26도 C이지만 이불속 온도는 잠이 들면 체온이 내려가므로 실제로는 그보다 높은 32~34도 C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5%나 떨어지며, 기초 대사량도 15~25% 떨어지므로 암세포가 증식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수면 중에는 매일 5,000억~1조 개의 세포가 재생된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세포 재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병에 걸리기 쉽다.
웃을 때는 혈류도 좋아진다.
웃음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뇌를 자극한다.
- 면역력을 높인다.
- 통증을 억제한다.
- 스트레스가 풀린다.
- 자율 신경이 활발해진다.
- 세포와 혈관이 젊어진다.
원적외선 가공을 한 침구에서 수면을 취하면 좋은 점
- 교감신경의 활동을 진정시킨다.
- 뇌 온도를 높여서 자는 동안의 몸의 경직을 방지한다.
-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우울증이나 치매를 예방하고 증세를 완화하며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제가 읽었던 수면 관련 책입니다. 책 속에는 더 다양한 과학적인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일상 되십시오.
- 삶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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