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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6/5)에 블로그에서 알게 된

애견동반카페, 카페드차밍(파크드차밍 안에 있음)에 소리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카페드차밍

 

 

파크드차밍

파크드차밍 입구에서 찍은 소리의 사진입니다.

파크드차밍은 '애견리조트, 애견테마파크'이며 내부에 애견카페 '카페드차밍'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니 비숑프리제 소리의 애견옷

콘셉트는 여름용 블랙 스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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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난간에 기댄 소리의 사진입니다.

 

건물 뒤편에는 정원도 있습니다.

 

파크드차밍 한쪽에는

소형견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중 대형견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겁이 많은 소리는 소형견 구역으로 가서 마음껏 놀 수 있었습니다.

 

거의 날아다닙니다. ^&^

 

엄청 빠르게 돌진해 옵니다.

 

즐겁게 한참을 놀고나니

소리야~ 라고 몇 번을 불렀지만

소리가 많이 달려서 피곤한지

아무리 불러도 꼼짝도 안 합니다. ^&^

 

 

훈이네마늘빵

원주로 돌아오는 길에 만종역 근처에서

입소문 난 '훈이네 마늘빵'을 검색해 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 검색한 곳에서

1km 안에 만종역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어서

바로 '훈이네 마늘빵'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훈이네마늘빵 본점

 

 

짜잔, 드디어 도착!

'훈이네 마늘빵' 본점입니다.

자세히 보니 '훈이네 (단양마늘) 마늘빵'입니다.

자그마치 '특허받은 마늘빵'이랍니다

 

마늘빵 4개를 샀습니다.

그런데 마늘빵 하나에 3,500원입니다.

이 정도면 다른 빵가게에 비하면 싼 편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겁이날 정도인데요...

 

4종류 1개씩 샀습니다. 

차 안에서 훈이네 마늘빵 상자를 열고

2개를 쓱싹 먹었는데, 이게 웬일 너무 맛있습니다.

 

빵이 빠삭하고 안에는 빵마다

다른 종류의 크림 등의 맛이 들어가 있네요.

 

빵이 몇 가지가 더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마늘빵도 사볼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훈이네 마늘빵 가게에

들어가서 좀 더 사진을 찍어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소리 때문에

차 안에 있어야만 했거든요... ^&^;;;

 

처음으로 찾아간

파크드차밍(카페드차밍)에서 놀고

 

훈이네 마늘빵을 찾아서 먹는 즐거움까지

 

소리와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