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동반 휴게소, 덕평 자연 휴게소, 애견 패딩

지난 주말에 애견 동반 휴게소, 덕평 자연 휴게소에서 추운 날씨에 소리에게 애견 패딩을 입히고 산책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서인지 소리는 냄새도 많이 맡고, 활달하게 다니며 친구들도 만나고 했는데요, 추운 날씨였지만 소리에게는 기분 좋은 산책이었습니다. 

 

 

 

애견 패딩, 엘로우 패딩

오늘의 소리의 애견 패션, 애견 패딩 "엘로우 패딩'입니다. 다양한 포즈를 찍어보았는데요. 소리와 패딩 어울리나요?

 

 

덕평자연휴게소 홈페이지입니다.

덕평자연휴게소

 

엘로우 패딩 입고 산책

차 안에서 장시간 앉아만 있다가 나오니 신난 소리입니다. 소리와 엘로우 패딩이 더 산뜻하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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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친구들 만나기

소리와 귀여운 애견 친구들의 만남입니다.

강쥐의 사회성을 길러주려면 새로운 친구들과 자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좋다지요. ^&^

 

 

 

 

짧은 시간이라 들르지는 못했지만, 추운 날씨에도 '달려라 KoKo' 안에도 애견 동반 가족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덕평 휴게소는 다른 곳과 달리 애견 동반 식사, 애견 놀이터, 애견 산책 등이 복합적으로 잘 갖추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는 소리를 위해서 꼭 들르는 곳인데요. 많은 분들도 이용을 하고 계셔서 흐뭇합니다. 덕평 휴게소 굿!입니다.

 

산책로조차 없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제법 있어서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고속도로 이용자를 위한 사람도 애견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