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폭발시키지 말고
표현하라.
책 '화내는 기술' 중에서
짧지만 강력하게 와닿는 문구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시간에 쫓기거나 마음대로 잘 안되면
욱해서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화를 내지 말고
웃으면서 말로, 문장으로
화를 표현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위의 명언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금은 거의 화를 안 냅니다만
젊었던 그때는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서
감정적으로 언성을 높일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다 보니
책을 읽다 보면
짧고 좋은 명언이 정말 많습니다.
책 속의 좋은 내용을
가슴과 머릿속에 되새기며
자기 계발과 인성을 가다듬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경청하는 쪽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책 "유쾌한 인간관계"에
나오는 '화'에 관한 내용들을 고찰해보면
"화, 내 안의 가장 무서운 적"
"생각지도 않고 다 말해 버리면 안 된다."
"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불행은 자제력 부족에서 나온다.
어떤 경우라도
마지막 말을 던져서는 안 된다.
혀는 무서운
독사와 같고 타오르는 불과 같다.
당신이 살아온 순간들을 돌이켜 보라.
해야 할 말을 못 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다 많을 것이다.
"
정말 그렇습니다.
화를 내면 자신을 괴롭히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짓밟기 일쑤입니다.
'니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조용한 말이 폭풍우를 몰고 오며, 비둘기 걸음으로 오는 사상이 세계를 움직인다"
역시 대단한 니체입니다.
"
작은 소리로 설득할 수 없다면
아무리 큰소리로 외쳐도 설득시킬 수 없다.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오히려
당신이 그것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는 것이 된다.
부드럽게 말하라.
그래도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힘 있는 사람은
조용히 말해도 크게 전달된다.
보이는 것은 무섭지 않으나
보이지 않는 적이 가장 무서운 법이고,
가장
이기기 어려운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모든 것을 다 이기고도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파멸되고 만다.
"
김달국 저자의
"유쾌한 인간관계"
이 책은 나온 지 좀 오래되었지만
한 페이지도 빼지 않고
3번 정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내용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열심히 자판으로 요약도 하였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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