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미학, 애견, 반려견

밖에서 인기척이 나면, 곧 현관 앞에 나가 반가운 가족을 기다리는 기다림의 미학을 발휘하는 소리입니다. 이럴 때는 정말 사람 같기도 아기 같기도 하다는 사랑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애정으로 보듬고 키우는 애견,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요즘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입양 보낸 유기견을 오랜만에 만날 때의 사랑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소리의 기다림의 미학

인기척이 나면 일단 현관으로 달려 나갑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반길 준비를 하는데 바로 들어오지 않으면 엎드려서 올 때까지 기다리는 기다림의 미학을 발휘하는 소리입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

소리와 산책을 하면, 거의 모든 분들은 환하게 웃으시면서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해주시는데요, 때때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실례되는 말을 막 던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에티켓도 잘 지키고 있고, 소리도 얌전해서 으르렁거리거나 짖지도 않고, 위의 사진과 같이 주인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이 강한 사랑스러운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 유기견 입양

'캐나다 체크인' 방송 프로그램이 반려동물은 가족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널리 퍼트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유기견을 사랑으로 보듬고, 입양을 보내고, 다시 만나러 가며, 입양받은 가족들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눈물샘까지 자극하는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 방송 프로그램,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