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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바람이 불던 따뜻한 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하고 싶고
우리 강쥐 냄새도 맡길 겸해서
'소리'와 공원 몇 곳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처럼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도로나 공원이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벚나무, 벚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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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 깔고 커피 한 잔 하고
소리에게도 간식도 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차가워서
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얼굴이 귀엽기도 하지만
속눈썹은 길어서 꼭 쌍꺼풀 같습니다.
얌전히 있을 때는 꼭 아기 같습니다.
소리가 졸린지
점점 눈이 감기나 봅니다..
결국은 눈을 감고 잠을 자네요. ^&^
다음 날은 또 다른
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소리가
자연을 감상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서
찰칵해 보았습니다.
리본이 잘 어울리는
예쁜 아가씨 같은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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