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카페 베러스퀘어 시흥 베러스퀘어카페 애완견유모차 애견옷 애견용 가디건 미니비숑프리제

 

지난 일요일, 시흥에 볼일이 있어서

피자와 파스타 맛집으로 핫한

애완견 동반 카페 베러스퀘어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야외에 테이블도 갖추어진 분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식사 가능한

애견동반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곳인데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셔서

원픽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곳은 시흥 애견동반카페로 아주 유명한 곳이더군요.

 

 

베러 스퀘어

 

우리는 지붕이 달린 곳에 자리를 잡고

소리 엄마가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러 갔는데

언제나처럼 '엄마가 언제 오나?' 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리의 모습을 찰칵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소리의 애견옷은

하얀색에 분홍색 애견용 가디건입니다.

하얀색 옷과 분홍색 가디건의 조합이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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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피자와 파스타는 조금은 매콤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사진은 미처 못 찍어서 패스 ^&^

 

식사 후에는 소리 산책입니다.

가디건을 벗고 흰색 애견옷을 입은

미니 비숑프리제 '소리'의 새로운 곳의 냄새 맡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애견, 애완견들이 많이 와 있었는데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친구들의 냄새와 풀냄새를 맡기 위해

신나게 돌아다니며 코를 박고

킁킁대는 모습에 부모로서 정말 기뻤답니다.

 

이곳저곳을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소리의 털색과 애견옷 색이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흰색 애견옷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 오는 분들은 거의다

애견들을 동반하고 오는 것 같았습니다.

애완견 친구들도 많고, 친구들 많이 만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냄새 맡는 미니 비숑프리제 '소리'

 

소리의 얼굴에서 피어나는 행복함에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도 소리를 위해서

로띠에 애완견 유모차 빠트리지 않고 가져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