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카페, 유알마인 애견동반카페, 애견기저귀

 

지난 주말 오랜만에

다시 찾은 유알마인 애견동반카페...

 

오늘도 소리는 한 미모 하네요 ^&^

 

커피와 빵을 살 때에

이곳에서 애견기저귀를 주었는데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입장 불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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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찬 소리의 모습이

꼭 아기 같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 이전에 찾았을 때는

놀이터에 가득했던 애견들과

견주들이 오늘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알고 보니 날씨가 더워서 모두들

건물 안에서 쉬거나 놀고 있었습니다. ^&^

 

소리는 잠깐 산책을 시켜주고 더워서 실내로...

 

실내로 들어오니 처음보는 유알마인의

마스코트인 '마인'이가 소리를 반겨줍니다.

덩치가 크지만 엄청 순한 아이입니다.

소리도 조심스럽게 다가가 인사하고 헤어집니다.

 

이번에는 '마인'이가 소리에게 다가와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 주네요. ^♥^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건물 안에

정말 강아지들이 여기저기에 많더라고요. ^&^

 

유알마인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소리의 일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