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카페, 원주 라돌체비타 카페

비 내리는 주말에

소리와 함께 다녀온 애견동반카페 '라돌체비타'

원주 쪽 치악산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네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처음 가본 곳입니다. ^&^

 

 

 

 

카페 옆에는 아담해 보이지만

제법 넓은 공원이 붙어 있으며 이곳에는

파라솔, 테이블, 정자 등이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공원이 내다보이며

여기저기의 치악산 능선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네이버 지도

 

비 오는 날이라 우리는 테라스 안에서

아치형 벤치에 앉아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소리도 의자 위에서 경치를 감상하네요.

오늘의 애견옷 콘셉트는 핑크입니다. ^&^ 

 

 

반응형

 

 

카페라테와 자몽주스가 도착!

치악산과 테라스 앞 공원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잔디와 공원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네요.

사람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공원이 아름답습니다.

 

이 아치형 벤치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시간 보내기에 좋은 아주 예쁜 벤치인데

뒤로 깊숙이 기대면 옆은 보이지가 않네요.^&^

 

 

 

 

비가 잠시 멈추기에 소리를 데리고 나가서

정원의 자연의 냄새를 맡게 해 주었습니다.

 

 

몸 털기 하고 달리는 소리

아주 신나 보이지 않습니까?

 

 

 

 

강아지의 몸 털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소리의 몸 털기는 잘 놀기 위한

스트레칭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떠나올 때 찍어 본 '라돌체비타 카페'입니다.

 

 

 

 

지금까지 애견 동반 카페

'라돌체비타' 방문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