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잠꼬대, 애완견 잠꼬대, 잠꼬대 발떨기

 

소리와 함께

아침과 낮에 두 번이나 산책을 한날

 

늦은 오후 시간, 식탁 밑에서

끙끙하는 소리가 나기에 내려다보니

발을 움찔움찔거리며 발떨기를 하는 소리입니다.

 

낮에 무슨 일 있었니?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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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잠꼬대하나?'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는 시각적인 꿈보다는

냄새를 맡는 꿈을 많이 꾼다고 합니다.

눈이 아닌 코로 냄새 정보를 흡수하다 보니

이에 관련된 뇌의 세포가 많아서인가 봅니다. 

 

 

강아지가 정말 꿈을 꾸는 걸까?

 

뇌인지 전문 과학자들의 쥐 실험에 의해서

쥐도 꿈을 꾼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는데

바로 뇌파의 측정에 따른 결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도

꿈꾸면서 잠꼬대를 하는 것이 맞겠네요. ^&^

 

잠꼬대의 종류는

 

끙끙대거나 짖는다.

발을 떨거나 몸을 움찔거린다.

눈, 입, 코 등의 얼굴 떨림

 

등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