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촌막국수 & 옹심이, 막국수, 칼옹심이, 애견동반식당 방문후기

원주 신촌막국수 옹심이 애견동반식당

주말을 맞아 방문한 애견동반식당(테라스에서만 가능) 원주 '신촌막국수 옹심이'에서 오늘은 날씨가 차가운 관계로 막국수가 아닌 따끈따끈한 '칼 옹심이' 2인분을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 온 방문 후기입니다. 지난여름에는 비빔막국수가 맛나서 두 번이나 방문했었는데요, 오늘은 토요일이어서인지 식당 안과 테라스까지 꽉 찰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예전의 고풍스러운 식당에서 바로 옆에 새롭게 식당을 짓고 이름도 신촌막국수에서 '신촌막국수 옹심이'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신촌막국수 옹심이 메뉴, 막국수, 칼옹심이, 메밀부침 추천

신촌막국수 옹심이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운 날씨에는 '막국수(물, 비빔)'를 강추합니다. 차가운 날씨에는 '칼옹심이, 순옹심이'를 강추합니다. 곁들여서 메밀부침을 같이 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막국수를 먹을 때는 얇고 고소한 메밀부침을 같이 시켜서 먹었었는데, 오늘은 '칼옹심이' 2인분이 양이 많은 것 같아서 메밀부침은 패스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남다른 식감의 옹심이와 칼국수, 따끈한 국물과 김치의 맛이 조화롭게 환상적이었는데요, 부담 없이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이곳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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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 식사는 식당 바깥의 테라스에서 가능한데요 애견 가방이나 애견 유모차 지참은 애견동반인이 지켜야 할 필수 에티켓이겠죠? 물론 애견동반이 아니어도 누구라도 테라스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신촌막국수

 

애견 유모차 로띠에, 애견 옷

함께 온 소리의 인증샷 빼놓을 수 없죠. 로띠에 애견 유모차에 태운 머리핀을 한 소리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오늘의 애견 옷 콘셉트는 핑크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등 뒤에 주머니가 두 개 붙은 귀여운 애견 옷이랍니다.

 

 

지금까지 애견동반식당 원주 '신촌막국수 옹심이'에서 맛있게 먹은 '칼옹심이'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