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댕댕 트레인, 댕댕이랑 기차여행, 강원도 영월 다녀온 후기

강원 영월 댕댕 트레인, 댕댕이랑 기차여행 당일치기

지난 11월 6일 당일치기로 소리를 데리고 내 돈 내산으로 강원 댕댕 트레인, 댕댕이랑 기차 여행, 강원도 영월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원주역에서 탑승했고 댕댕 트레인 전용칸으로 다녀왔는데 영월역에 하차해서 전용 버스를 타고 영월 연당원 & 별빛 반려견 놀이터, 젊은 달 와이파크 관람, 영월 관광 센터 관람, 청령포 전망대를 돌면서 소리랑 놀고 왔는데 많은 댕댕이 친구들이랑 사진 명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출발부터 도착 후 하차까지 가이드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서 쾌적한 여행이었습니다.

 

 

 

펫츠고,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애견 동반 여행

펫츠고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에서 기획한 애견 동반 여행입니다. 우리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 되어 내 돈 내산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상세한 일정 및 예약과 가격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클릭하시면 됩니다.

 

펫츠고 - 반려동물 동반 여행사

 

 

강원 댕댕 트레인, 강원도 영월 댕댕이랑 기차여행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고 원주역에서 강원 댕댕 트레인에 승차해서 강원도 영월 '댕댕이랑 기차여'행을 소리랑 엄마, 아빠 이렇게 갔는데요, 좌석을 무려 4칸이나 배정해 주어서 의자를 돌려서 마주 앉고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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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트레인 안에서의 안락한 여행

댕댕 트레인 6 호칸이 애견 가족으로 꽉 찼네요.  댕댕 트레인 안에서의 안락한 여행이 느껴지시나요? 승차해서 좌석을 돌리기 전에 찍은 소리의 편안한 모습입니다. 언제 보아도 사람 같고 아기 같은 소리입니다. 소리야 너는 전생에 사람이었니?

 

댕댕 트레인 영월역 도착, 전용 버스, 연당원 & 별빛 반려견 놀이터

댕댕 트레인이 영월역에 도착하고 좀 걸어서 주차장까지 가서 전용 버스 10대를 타고 연당원 & 별빛 반려견 놀이터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 분들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안내를 해주니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애견 가족들이 놀러 오다니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도착해서 뷔페식 한식 점심식사를 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답니다. 식사 후에는 별빛 반려견 놀이터 안에도 들어갔다 오고 밖에서 많은 소리의 친구들을 만나서 인사를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연당원도 산책하고 돌담 위에 소리를 올려놓고 인증샷도 찰칵!

 

 

영월동서강정원 연당원

 

젊은 달 와이파크 관람

젊은 달 와이파크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인데 이곳은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진 명소가 정말 많더라고요. 소리와 함께 찍은 환상적인 사진 올려봅니다.

소리의 애견 옷도 수시로 바꾸어 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건물의 바깥쪽에도 애견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제법 있고 카페도 있고 예술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 같은 애견 가족들에게는 가장 반가운 '애견 동반 가능'입니다. ^&^

 

 

 

젊은달와이파크

 

영월 관광 센터 관람

영월 관광 센터는 새롭게 지어진 곳 같았는데요, 우리는 가장 높은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청령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고 큰 카페가 있었는데 넓은 마당(인조 잔디)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소리와 다시 한번 와서 느긋하게 커피와 빵을 먹어 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귀여운 애견 옷을 입은 소리의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사진은 없지만 1층 야외에도 애견들이 놀 수 있는 공원이 있어서 한 바퀴 돌아보았답니다. 

 

영월관광센터

 

댕댕 트레인 타고 영월역 출발

영월역에서 저녁 7:01 출발하는 댕댕 트레인 타고 영월역 출발하여 저녁에 돌아오는 길, 댕댕이들의 선물도 푸짐하게 다양하게 받고 잘 놀고 기분 좋게 놀다 온 하루였습니다. 

저녁식사는 댕댕 트레인 안에서 주시던데 도시락이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차가워서인지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온해서 주었으면 더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죠. ^&^

 

지금까지 소리랑 함께 다녀온 '댕댕 트레인, 댕댕이랑 기차 여행, 영월 당일치기 여행'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색다른 지역의 댕댕 트레인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