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애견한복, 유알마인 애견동반카페

따뜻해진 설날 오후, 소리에게 애견한복을 입히고 유알마인 애견동반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실내외 애견동반이 가능한 유알마인카페라도 있는 것이 고마울 뿐이네요. ^&^

 

 

 

 

설날 세배하기

가족들의 설날 세배가 끝난 뒤에, 소리도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았답니다. ^&^ 

 

 

 

 

유알마인 애견동반카페

유알마인카페 전경입니다. 우리는 안에서 간단한 빵과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안에는 손님들과 강아지들이 제법 있었지만 밖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애견한복 입고 산책

커피를 마시고 난 뒤에  애견한복을 입은 소리를 데리고 카페밖으로 나왔는데 그리 춥지는 않더라고요. 

겨울철에도 강아지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실내 애견동반카페가 여럿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설날 전날, 애견 미용을 했더니 백설 같은 털과 한복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예쁜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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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 피하는 소리가 깜찍하고 귀엽습니다. ^♥^

 

 

 

 

소리가 좋아하는 나 잡아봐라! 놀이도 하고

 

 

 

 

유알마인 카페의 안쪽 원형 운동장에서 산책도 시켜봅니다.

 

 

 

 

설날에 집안에 있다가 답답한 마음에 가족과 함께 나온 외출, 산뜻한 기분과 몸이 확 풀린 하루였습니다. 사람은 역시 움직여야 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