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다카페, 애견 동반 카페, 애견옷, 루이독 폴라 후디/블랑

사니다 카페, 원주 애견동반 카페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찾은 사니다 카페, 내 돈 내산의 '루이독 폴라 후디/블랑' 애견옷을 입은 소리와 함께 산책 겸 다녀왔습니다. 고구마라테도 마시고, 차가운 날씨였지만 카페 뒷산 공원에는 아무도 없어서 소리와 함께 잘 놀다 왔습니다.

 

 

 

 

루이독 애견옷, 폴라 후디/블랑

'귀여운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폴라 후디/블랑'이라는 글과 디자인에 꽂혀서 내 돈 내산으로 구입한 소리의 옷입니다. ^&^

 

 

 

 

루이독 홈페이지

louisdog

 

 

사니다 카페 입구에서 인증샷

사니다 카페 입구에서의 소리 방문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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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동반 카페, 사니다 카페와 외부 천막

사니다 카페 안으로 음료를 사러 간 엄마를 기다리는 소리에게 애견 망토를 덮어주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하여 깔끔해진 외부 천막 안에는 제법 많은 손님들이 있었으며, 새롭게 설치한 전기난로도 있고 애견 동반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곳 외부 천막이 애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사니다카페

 

강아지는 고양이가 무서워

고구마라테를 마시고 있는 중에 뒤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니까 민감해진 소리입니다. 소리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거든요.

고양이 한 마리가 돌아다니고 야옹! 하고 울어대니 소리의 머리털이 쭈뼛하고 눈이 긴장되어 민감한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그렇게 무섭니 소리야?

어느 날 읽은 애완견 관련 기사에서 강아지에게 고양이는 천적에 버금간다고 하는데 정말인가 봅니다.

 

 

 

 

미니 비숑, 루이독 폴라 후디/블랑 입고 산책

음료를 마시고 나서 뒷산으로 가는 길에서는 고양이로부터 멀어져서인지 한층 편안해진 소리입니다.

폴라 후디/블랑 점퍼 입고 산책하는 흰 북극곰 새끼 같은 미니 비숑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폴라 후디/블랑

아무도 없는 사니다 카페 뒷동산 공원에서 애견 옷 입고 잘 노는 소리의 움짤입니다.

산속의 숲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큰 장점입니다.

산속의 작은 폭포와 나무와 숲, 잔디밭과 한 바퀴 도는 긴 산책로도 있어서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