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자 [성장 명언]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망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칭기즈칸 -

 

 

'목표를 가지고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목표 없이 안주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한마디에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힘이 느껴집니다.

그 시대에 이런 명언을

남겼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요...

 

몽골기병들이 이동할 때에

제일 중요한 것은

몽골 말과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식량은

소고기나 양고기 말린 육포가

주요 식량이었으니 가벼웠을 테고

말에 달고 달리다가

육포를 그대로 먹거나

끓인 물에 수프처럼 만들어서 먹으면

되었고 무겁지 않았으니 따로

보급부대가 필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몽골말이

식용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전쟁에 특화된

기동력과 보급 전략이 대단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세기의 인물인 칭기즈칸과 참모들,

그의 후예인 아들들이 대몽골제국을

이루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한

칭기즈칸과

그 후예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 보면

그때 그 시절은 흑역사입니다.

 

다시는 외세에

침범당하지 않도록 강해져야 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존재감과 외교력을 잘 발휘하여

다시는 외세에 당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강했던 몽골 제국도

세월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은

지금과 같은 상황입니다.

 

결국은 요즘 세상에서는

"목표를 가지고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라는 의미가 그때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경제력 군사력이 강해진 나라들이 

정치와 외교력으로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분발하여

더욱 강해진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 멋진 세상 만들어 나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