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강릉 애견동반 호텔 후기

강릉 애견동반 세인트존스 호텔, 1박 2일로 내 돈 내산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소리와 함께 오랜만에 찾은 강릉인데요. 출렁이는 파도와 파도소리, 세인트존스 호텔의 오크랩 애견동반 레스토랑의 뷔페 음식과 무한레필 생맥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 여행이었습니다. 

 

강릉 세인트존스 애견동반 호텔

강릉 바닷가에 자리 잡은 세인트존스 호텔 전경과 체크인 후론트 데스크 모습입니다. 체크인하는 동안에는 소리가 반대편에서 기다리는 깜찍한 모습입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니 애견동반을 위한 애견용 침구나 배변판 등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4층이었는데 베란다에서 바라본 호텔 앞바다의 풍경입니다. 베란다에서 들리는 파도소리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애견동반 가능) 홈페이지입니다.

세인트존스호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앞바다

체크인을 마치고 짐을 푼 다음에 호텔 주변과 해변의 산책을 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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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저녁 뷔페 오크랩과 야경

저녁에는 애견동반가능한 오크랩 레스토랑에 소리를 애견 유모차에 태우고 함께 들어갔는데요, 1인당 9만 원대의 저녁 뷔페가 사전 예약하면 7만 원대라 체크인할 때에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맛난 각종 요리와 무한 리필 생맥주(기타 주류는 별도 판매)를 마시면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맛난 음식과 생맥주로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운동 겸 해변으로 다시 산책하러 나갔는데요, 야경이 끝내주더라고요.

 

세인트존스 호텔 바로 앞의 시원한 파도 풍경과 파도소리입니다.

강릉 해변의 시원한 파도소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