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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15

소리의 일상 냄새로 세상을 느끼는 강아지들 소리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산책하고 냄새 맡고 친구 만나고 먹고 그리고 같이 놀아주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많이 산책하고 피곤하면 누워서 쉬거나 자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람처럼 녹다운될 때도 있습니다. 다리가 짧은 미니 비숑 프리제라 사람보다는 엄청 많이 걷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 부분은 간과할 수가 없죠... 주로 주말에만 같이 산책하다 보니 사진이 적습니다. 모아 놓았던 몇 장 올려봅니다. ^&^ 앞으로는 귀여웠던 순간들을 좀 더 카메라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옷을 입지 않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저는 옷을 입지 않은 소리를 선호하지만 소리 집사는 소리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려동.. 2022. 5. 12.
누구세요 무릎에 앉아 앞발 내밀고 빤히 쳐다보는 아이 같은 표정의 우리 강쥐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미니 비숑프리제 4.7Kg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나이는 비밀... 아가씨니까요 ^&^ 얌전한 성격에 말도 잘 듣고 거의 짖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놀 때는 장난치며 신나게 잘 놉니다. 반면에 몸이 작아서인지 겁이 좀 많습니다. 큰 아이를 만나면 잽싸게 피하거나 뒤로 돌아가 다리 올리고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리고 산책하며 냄새 맡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사진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의 표정이 귀엽지 않습니까? 무릎 위가 아주 편하게 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말이죠. 이 번에는 보자기로 업어 보았습니다. 꼭 아기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진짜 가족.. 2022. 4. 28.
놀고 싶어 우리집 강쥐 아시는 분이 캐릭터를 그려 주었습니다. 감사할 뿐이죠. 그래서 잘은 못하지만 움짤(GIF)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주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산책 세레모니하는 풍경으로 말이죠. 나름 신선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강쥐 데리고 산책 갔을 때 만난 귀염둥이와 신나게 노는 모습도 올려봅니다. 우리집 강쥐 작다보니까 큰애를 만나면 안아달라고 졸라댑니다. 무섭기 때문이죠. 굉장히 무서운가봐요. ^&^;;; 세 번 정도는 가볍게 물렸답니다. 그렇게 큰애들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눈치가 좀 빠르답니다. ^&^ 상대가 달려들거나 짖어대면 절대 가까이 안갑니다. 물론 큰애들 곁에도 안가지요. 좀 불안하다 싶으면 다리에 기대어 빨리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래도.착하고 작은 아이들하고는 아주 잘 놉니다..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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