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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랑

여주아울렛 다녀오다

by 애니조이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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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울렛 다녀오다

 

어제는 여주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3시간 정도 다녔던 것 같습니다.

도중에 분수대 옆에 앉아서 소리에게 간식을 주면서 커피를 벗 삼아 사온 치즈스틱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봄, 여름에 입을 간편한 옷과 편하게 신고 다닐 크록스 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www.premiumoutlets.co.kr

 

 

소리를 안 데리고 갈 수가 없죠. ^&^

소리도 엄청 많이 걸어야 하니 소리가 최애하는 유모차는 필수입니다.

오늘은 연보라색 옷으로 새로운 느낌의 분위기가 나는 옷입니다. 어울리나요?

애완견 유모차에 앉아서(주차장에서)

강쥐 집사는

필요한 것이 있어서 사러 갔는데

한참 기다려도 오지 않으니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소리의 모습이 애잔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이다 보니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이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소리에게도 많은 관심을 주었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리

가끔 가는 여주아울렛

방문객의 활발한 움직임과

다양한 패션과 아름다움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런데 소리가 걸어 다니거나

냄새 맡고 놀만한 공원이 없더라고요.

바닥이 거의 벽돌이었고요. ^&^;;;

넓디넓던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언젠가는 이곳에도

반려견, 애완견 용품 샵과

냄새맡고 놀 수 있는 곳이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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