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고 신뢰하는 인간관계

용서하고 신뢰하는 인간관계

 

남을 용서하면 큰 평안이 찾아온다. 내가 평생을 살면서 배운 교훈은 누군가를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를 신뢰해 주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를 신뢰하지 못할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를 신뢰하지 않고 그 불신을 그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 헨리 심프슨(전 미 국무부 장관) -

 

남을 신뢰하는 데는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그만한 가치가 있는 위험이다. 신뢰 없이는 건강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가 불가능하다.

 

책 '신뢰의 법칙' 중에서

 

 

용서와 신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지만 불완전하고 부족한 것이 인간입니다. 언제라도 실수할 수 있기에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며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닌 것이지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욕심과 고집과 자기 방어에 사로잡혀서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며 현실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욕심 많은 본인만 모르고 주위 사람들은 다 아는데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용서하고 신뢰하고 믿고 맡기면 언젠가는 건강한 인간관계가 되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실수하고 실패하고 주위에 폐를 끼쳤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사람에게 격려의 박수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며 기다려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삶의 지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