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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얼굴 염증과 면역력

by 애니조이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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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입술 주위, 눈 근처, 이마 등에

자주 염증이 발생하면

피곤하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잤거나 해서

인체 면역력이 약해졌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비타민 B를 강력 추천합니다.

 

바쁘고 피곤해졌을  때는

얼굴의 여러 부위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잘 낫지 않았습니다.

 

2년 여를 고생하고

면역력이 약해진 것이

큰 이유였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물론 경험을 통해서입니다.

 

주로 염증이 나는 부위는

입술 위 수포, 입술 부위에 수포나 염증,

눈 근처 염증 , 이마 등이었는데요.

 

눈 근처에 염증이 생기면 안과에 가고,

입 근처에 염증이 생기면 피부과에 가고,

왜 그런지 영문도 모른 채

병원 위주로 2년여를 자주 다녔었습니다.

 

대체로 주사 맞고 처방약복용하거나

3-4일 후에 또 들러서 진단받고

주사 맞거나 처방약 받아서 복용하고 그랬었습니다.

어쨌든  잘 낫지를 않더라고요.

 

어느 주말에,

입술 주위에 또 염증이 생겼는데

주말이라 병원도 문을 닫았고, 욱신욱신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약국에 가서

입술 부위를 보여주고 바르는 연고를 사면서

"얼굴에 자꾸 염증이 생기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비타민B를 꾸준히 드시면 염증이 없어질 거예요!"

라고 추천하기에

바로 그 자리에서 비타민 B를 사지는 않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그중 몇 사람이

"맞아 비타민B 염증에 효능이 있더라!"이었습니다.

 

'그래, 한 번 복용해 보자!' 생각하고 

비타민 B 한 병을 직접 사서 매일 1정씩 먹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얼굴에

거의 수포나 염증이 잘 나타나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B 하루 1 정을 꾸준히 먹으면 

염증이 잘 안 난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지금도 매일 

비타민 B를 하루 1정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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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느낀 것은

피부 외부로 나타나는 염증이야 눈으로 확인이 되니까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거나 바르거나 해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몸의 내부에서

생기는 염증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지?"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건강하고 염증 없는

육체가 제일 바람직스럽지만

 

나이가 들거나 병약한 상태에서는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염증이나 다른 병이 생겨서

 

건강에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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