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림지 애견 산책, 코크밀 브라우니 가디건, 애견 인형

따뜻한 봄날씨에 지난 주말에 소리와 함께 제천 의림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이 의림지의 인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꽃도 안 피고 나무의 새싹잎도 나오지 않았지만 맑은 공기와 넓은 호수, 오래된 소나무, 수양버들 나뭇가지의 멋진 운치 있는 풍경에 기분 좋은 산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백색의 흰 스커트와 코크밀 브라우니 가디건을 입히고 애견 인형을 동반해서 소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제천 의림지 전경

언제 보아도 멋진 제천 의림지 전경입니다. 의림지 호수와 소나무, 그리고 수양 버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의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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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애견 산책, 코크밀 브라우니 가디건, 애견 인형

애견과 함께 하는 산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제천 의림지로 봄기운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어서 찾아왔답니다. 아직은 꽃이 피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의림지에서의 산책은 봄날을 느끼기에 충분했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소리의 인증샷을 안 찍을 수 없죠? 애견 인형을 앞에 놓고 찰칵! 애견 인형을 업혀 놓고 찰칵! 너무 귀엽네요. ^&^

 

 

 

 

애견 인형 등에 업고

그런데, 애견 인형을 스커트와 가디건 사이에 끼워서 등에 업혀 주었더니 꼼짝도 안 하는 소리입니다.

결국은 애견 인형을 빼주었더니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 그래도 귀여워~~~

 

 

 

 

지금까지 애견 산책 제천 의림지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