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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유모차3

반려견 유모차 사용 후기 로띠에 반려견 유모차 이 반려견 유모차 포스팅은 완전 내 돈 내산 사용 후기입니다. 소형견의 경우 오래 걷거나 많이 뛰게 되면 슬개골 탈구 등의 수술을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리 강쥐도 수술을 받았고 사람보다 몇 배나 더 걷기 때문에 오래 걷거나 뛰게 되면 피곤해합니다. 그래서 슬개골 탈구 등으로 또 수술받아야 하나" 하는 우려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하면 가방에 넣고 다녔으나 오랜 시간을 메고 다니면 강쥐 집사도 몸에 무리가 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소리'와 강쥐 집사를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Lottie(로띠에) 반려견 유모차를 구입하였습니다. 턱이나 다리를 괴는 앞부분은 추가로 구매해서 장착했는데 실용적이고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로띠에 홈페이지입니다. 로띠에(rott.. 2022. 4. 26.
벚꽃 나들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바람이 불던 따뜻한 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하고 싶고 우리 강쥐 냄새도 맡길 겸해서 '소리'와 공원 몇 곳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처럼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도로나 공원이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벚나무, 벚꽃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 깔고 커피 한 잔 하고 소리에게도 간식도 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차가워서 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얼굴이 귀엽기도 하지만 속눈썹은 길어서 꼭 쌍꺼풀 같습니다. 얌전히 있을 때는 꼭 아기 같습니다. 소리가 졸린지 점점 눈이 감기나 봅니다.. 결국은 눈을 감고 잠을 자네요. ^&^ 다음 날은 또 다른 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소리.. 2022. 4. 15.
청소하며 놀기 로봇 청소기에 올라타고 제법 잘 노는 우리 집 강쥐 '소리'입니다. 청소도 하고 소리의 놀이기구로도 사용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했는데 이제는 귀도 쫑긋하며 제법 잘 타면서 즐기는 것 같군요. ^&^ 이 새로운 로봇 청소기는 입소문이 좋아서 얼마 전에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법을 배우는 중이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습니다. 소리가 익숙해지면 실내에서 놀이 차로 놀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반려견 유모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기 차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뿡뿡이 탈래? 하고 말하면 현관에 있는 반려견 유모차(소리 차)로 바로 달려가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면서 태워달라고 난리입니다. 소리 차는 덮개가 있어서 햇빛이나 바람을 차단할 수도 있고 컵받침, 물건 거치대, 소품 보관..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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