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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는
듣기가 소통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강조한다.
'상사를 아는 데는 3일 걸리고
부하를 아는 데는 3년 걸린다.'
라는 말 역시 듣는
마음 상태의 차이를 강조하고 있다.
멋진 리더는
부하에게 말하고 지시하고
떠들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하에게 물어보고
부하의 말에 귀 기울이고
부하의 사정을 들어주려는
행동을 계속하는 사람이다.
책 '소통으로 리드하라' 중에서
귀 기울이고 물어보고 들어주기보다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세상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사회 각 방면의
권력자가 이런 유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갖고 많이 알고
많은 힘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자화자찬과 과시의 힘의
함정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일수록
듣기, 귀 기울임, 경청과 질문을 통해서
겸손하게 소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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