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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랑165

스톤크릭 애견동반 카페 로띠에 애완견 유모차 애완견 새옷 원주 간현 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 근교에 위치한 스톤크릭 애견동반 카페에 바람 많이 부는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바람만 빼고 날씨는 최고였습니다. 물론 소리가 피곤할 때 최애 하는 로띠에 애완견 유모차도 가지고 갔습니다. 이날은 처음으로 소리에게 연분홍색 애완견 새옷을 입혔고 애완견 리본도 예쁘게 장식하였습니다. 어떤가요 어울리나요? 스톤크릭 카페와 주변 경관이 남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더군요.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넓은 마당도 있고 커피 마시고 빵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스톤크릭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지정면 판대리 194-5) place.map.kakao.com 저희도 테이블 하나 잡고 커피 마시며 맛있는 빵도 먹었죠. 물론 소리에게도 간식을 주었습니다... 2022. 5. 16.
소리의 일상 냄새로 세상을 느끼는 강아지들 소리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산책하고 냄새 맡고 친구 만나고 먹고 그리고 같이 놀아주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많이 산책하고 피곤하면 누워서 쉬거나 자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람처럼 녹다운될 때도 있습니다. 다리가 짧은 미니 비숑 프리제라 사람보다는 엄청 많이 걷는다고 보면 됩니다. 이 부분은 간과할 수가 없죠... 주로 주말에만 같이 산책하다 보니 사진이 적습니다. 모아 놓았던 몇 장 올려봅니다. ^&^ 앞으로는 귀여웠던 순간들을 좀 더 카메라에 담아볼 생각입니다. 옷을 입지 않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저는 옷을 입지 않은 소리를 선호하지만 소리 집사는 소리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반려동.. 2022. 5. 12.
사랑으로 사랑으로 키워온 우리 집 강쥐 막내딸 '소리' 그동안 모아 온 아이 같은 모습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어느 주말에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에서 의자 위에서 베개와 이불을 덮어준 모습입니다. 얼굴만 보이네요. ^&^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베개에 이불까지 덮어주었더니 졸다가 잠자는 모습입니다. 긴 속눈썹이 마치 큰 쌍꺼풀 같습니다. 어느 날 놀러 간 공원에서 텐트 밖에서 가족들 식사할 때에 차량용 보금자리 안에서 자기도 달라고 빤히 쳐다보는 소리 입맛 다시는 애잔한 모습에 결국은 소리에게도 간식을 주게 되었답니다. 최근에 새로 장만한 차량용 보금자리 어울리나요? 뒷좌석에 놓고 사용하기 딱 좋답니다. 소리가 최애 하는 보금자리입니다. 완전히 잠에 빠져든 모습 이럴 때가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 2022. 5. 9.
여주아울렛 다녀오다 어제는 여주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3시간 정도 다녔던 것 같습니다. 도중에 분수대 옆에 앉아서 소리에게 간식을 주면서 커피를 벗 삼아 사온 치즈스틱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봄, 여름에 입을 간편한 옷과 편하게 신고 다닐 크록스 샌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www.premiumoutlets.co.kr 소리를 안 데리고 갈 수가 없죠. ^&^ 소리도 엄청 많이 걸어야 하니 소리가 최애하는 유모차는 필수입니다. 오늘은 연보라색 옷으로 새로운 느낌의 분위기가 나는 옷입니다. 어울리나요? 강쥐 집사는 필요한 것이 있어서 사러 갔는데 한참 기다려도 오지 않으니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소리의 모습이 애잔하.. 2022. 5. 6.
넬로 펫드라이룸 사용후기 넬로 펫드라이룸 (에어샤워 & 드라이룸) 내 돈 내산 사용 후기입니다. 우리 집 강쥐 '소리'가 넬로 펫드라이룸에 잘 적응할까 우려했었는데 이제는 아래와 같이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물로 발을 닦아주고 나서 넬로 문을 열어주면 스스로 들어가서 앉아있거나 누워서 에어샤워 및 드라이를 즐깁니다. 목욕 후에도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닦고 나서 넣어주어도 됩니다. 그리고 에어샤워가 끝나고 나면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거나 발로 밀어서 열고서 나오기도 합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반려동물 때문에 고생하는 가정에 아주 좋을 것 같군요. ^&^ 그럼 기초 정보를 보실까요. 쿠쿠전자에서 만들고 있으며 가격도 60만 원대 전후이므로 그다지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군요. ^&^ 더 많.. 2022. 5. 3.
누구세요 무릎에 앉아 앞발 내밀고 빤히 쳐다보는 아이 같은 표정의 우리 강쥐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미니 비숑프리제 4.7Kg 털이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나이는 비밀... 아가씨니까요 ^&^ 얌전한 성격에 말도 잘 듣고 거의 짖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놀 때는 장난치며 신나게 잘 놉니다. 반면에 몸이 작아서인지 겁이 좀 많습니다. 큰 아이를 만나면 잽싸게 피하거나 뒤로 돌아가 다리 올리고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리고 산책하며 냄새 맡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사진을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의 표정이 귀엽지 않습니까? 무릎 위가 아주 편하게 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말이죠. 이 번에는 보자기로 업어 보았습니다. 꼭 아기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이제는 진짜 가족.. 2022. 4. 28.
반려견 유모차 사용 후기 로띠에 반려견 유모차 이 반려견 유모차 포스팅은 완전 내 돈 내산 사용 후기입니다. 소형견의 경우 오래 걷거나 많이 뛰게 되면 슬개골 탈구 등의 수술을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우리 강쥐도 수술을 받았고 사람보다 몇 배나 더 걷기 때문에 오래 걷거나 뛰게 되면 피곤해합니다. 그래서 슬개골 탈구 등으로 또 수술받아야 하나" 하는 우려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해하면 가방에 넣고 다녔으나 오랜 시간을 메고 다니면 강쥐 집사도 몸에 무리가 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소리'와 강쥐 집사를 위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Lottie(로띠에) 반려견 유모차를 구입하였습니다. 턱이나 다리를 괴는 앞부분은 추가로 구매해서 장착했는데 실용적이고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로띠에 홈페이지입니다. 로띠에(rott.. 2022. 4. 26.
카페산 방문기 카페산 카페 얼마 전 티스토리 이웃님의 카페산 방문기를 보고 궁금하던 차에 4/16(토)에 '소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 같은 패러글라이딩의 군무와 비행이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지 뭡니까. 카페산 카페와 패러글라이딩을 탈 수 있는 카페산 위치는 아래를 클릭! 카페산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가곡면 사평리 246-33) place.map.kakao.com 케페산 카페 패러글라이딩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갔는데 산 정상에 넓은 주차장과 함께 카페산이 웅장하게 서 있었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였습니다. SANN 36ºN 128ºE 600M라고 적혀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 패러글라이딩 업체도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패러글라이딩 업체가 여기저기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 2022. 4. 20.
벚꽃길 이번 주 초 비가 내리기 전 소리의 이웃 동생이 놀러 왔어요. 소리랑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강쥐 집사들이 의기투합해서 집 근처 공원에 강쥐들 데리고 벚꽃구경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포스팅은 제 몫입니다. ^&^ 평일이라 그런지 공원에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아이들인데... 함께 가는 초행 벚꽃 나들이에서 이렇게 잘 지낼 줄은 몰랐답니다. 새 옷 입고 외출했네요. ^&^ 유모차도 같이 타는 친한 사이입니다. 벚꽃길에서 포즈 취하는 아이들 자매 같아 보여서 더욱 흐뭇합니다. 떨어진 수많은 벚꽃잎들이 마치 수많은 하트 마크 같습니다. 기다려~~~ 찰칵! 둘 다 말도 잘 듣습니다. ^&^ 벚꽃 산책길의 다정한 모습들 콜라주로 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정말 자매 같습니.. 2022. 4. 17.
벚꽃 나들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고 바람이 불던 따뜻한 지난 주말에 벚꽃 구경도 하고 싶고 우리 강쥐 냄새도 맡길 겸해서 '소리'와 공원 몇 곳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처럼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도로나 공원이나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벚나무, 벚꽃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공원으로 이동해서 돗자리 깔고 커피 한 잔 하고 소리에게도 간식도 주고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다 보니 차가워서 소리에게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얼굴이 귀엽기도 하지만 속눈썹은 길어서 꼭 쌍꺼풀 같습니다. 얌전히 있을 때는 꼭 아기 같습니다. 소리가 졸린지 점점 눈이 감기나 봅니다.. 결국은 눈을 감고 잠을 자네요. ^&^ 다음 날은 또 다른 공원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소리.. 2022. 4. 15.
낚시 게임하는 야옹이 오늘은 강쥐가 아닌 낚시 게임하는 야옹이를 소개합니다. 미국에 있는 친척 집에 이 번에 반려묘 야옹이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이 애는 우리 집 강쥐 '소리'의 사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막내아들 게임하는데 야옹이가 물고기가 먹고 싶은지 전자 낚시찌가 올라가면 뛰어올라 화면을 터치를 하네요. 터치를 하고 나니까 물고기가 물속에서 나오고 야옹이는 입맛만 다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보고 야옹이가 정말 똑똑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기가 전자 낚시찌를 누르면 물고기가 나오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야옹아! 화면에 나오는 물고기가 궁금한 모양이구나?~ 게임도 접수하고 정말 똑똑하네. ^&^ 어쨌든 사랑스러운 야옹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많이 사.. 2022. 4. 13.
청소하며 놀기 로봇 청소기에 올라타고 제법 잘 노는 우리 집 강쥐 '소리'입니다. 청소도 하고 소리의 놀이기구로도 사용하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했는데 이제는 귀도 쫑긋하며 제법 잘 타면서 즐기는 것 같군요. ^&^ 이 새로운 로봇 청소기는 입소문이 좋아서 얼마 전에 구입했는데 아직 사용법을 배우는 중이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겠습니다. 소리가 익숙해지면 실내에서 놀이 차로 놀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반려견 유모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자기 차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뿡뿡이 탈래? 하고 말하면 현관에 있는 반려견 유모차(소리 차)로 바로 달려가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면서 태워달라고 난리입니다. 소리 차는 덮개가 있어서 햇빛이나 바람을 차단할 수도 있고 컵받침, 물건 거치대, 소품 보관..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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