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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사랑165

한반도지형 전망대 가다 따뜻한 일요일 오후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좋다는 입소문에 우리 강쥐 '소리'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입장비는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비 포함 2,000원이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 입장 여부는 미리 알아보고 갔었는데 소형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를 클릭! 한반도지형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41-1 place.map.kakao.com 주차장에서 전망대 가는 길은 편도 800m 정도이고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정도였습니다. 맑은 공기와 숲 냄새는 덤이었고요. 드문드문 피어있는 노란 산수유꽃은 아름다웠습니다. 새로운 곳에 오니 새로운 냄새와 맑은 공기에 우리 '소리'도 신이 났습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과 한반도 지형의 아름다운 모습, 유유히 나아가.. 2022. 4. 4.
꽃단장 꽃단장 새 옷 입은 우리 강쥐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봄기운 완연한 공원 산책길에서는 새색시처럼 얌전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걷기 시작하더니 마냥 신난 표정입니다. 오늘따라 속눈썹 쌍꺼풀도 잘 보입니다. ^&^ 막내 강쥐 때문에 집안에 사랑이 넘치고 따뜻한 마음과 활기가 돕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2022. 3. 27.
봄옷 따뜻한 날씨에 봄옷 입고 나비처럼 신나게 달리는 강쥐입니다. 옷이 날개라지만 정말 가볍게 달립니다. 사뿐사뿐 날아오르듯 봄소식 싣고 달리는 중입니다. 봄내음도 곧 오겠지요. 새싹들도 고개를 내밀고 꽃들도 활짝 웃으며 곧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2022. 2. 28.
바람부는 날 어느 바람 부는 가을날 산책 나간 우리 막내딸 강쥐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털이 정겨워서 올려봅니다. 반려견은 정말 사람 같습니다. 아니 아기 같습니다. 우리도 강쥐를 키우니까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 애지중지하는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 반려견은 사랑입니다. 집안에 웃음꽃 피게 하고 사랑의 엔도르핀이 넘쳐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2. 19.
산책이 좋아 어제 이발한 우리 강쥐 따뜻한 날씨에 함께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공기 좋은 산길로 걸어봅니다. 냄새도 맡고 무엇이 궁금한지 산쪽을 쳐다보기도 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깡총깡총 뛰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차에서 내려서 우리 강쥐 자가용에 태워줍니다. 자기 차인지 아는지 무척 좋아합니다. ^&^ 이제는강쥐와 함께 산책하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2022. 2. 13.
놀고 싶어 우리집 강쥐 아시는 분이 캐릭터를 그려 주었습니다. 감사할 뿐이죠. 그래서 잘은 못하지만 움짤(GIF)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주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산책 세레모니하는 풍경으로 말이죠. 나름 신선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강쥐 데리고 산책 갔을 때 만난 귀염둥이와 신나게 노는 모습도 올려봅니다. 우리집 강쥐 작다보니까 큰애를 만나면 안아달라고 졸라댑니다. 무섭기 때문이죠. 굉장히 무서운가봐요. ^&^;;; 세 번 정도는 가볍게 물렸답니다. 그렇게 큰애들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눈치가 좀 빠르답니다. ^&^ 상대가 달려들거나 짖어대면 절대 가까이 안갑니다. 물론 큰애들 곁에도 안가지요. 좀 불안하다 싶으면 다리에 기대어 빨리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래도.착하고 작은 아이들하고는 아주 잘 놉니다.. 2022. 2. 4.
오늘은 곰돌이 옷입고 오늘은 곰돌이 옷입고 오후에 산책길 나선 우리집 강쥐 귀달린 곰돌이 옷입으니 더 귀엽습니다. 오늘은 눈이 덜 녹아서 새 신발도 신겨 보았습니다. 조금은 거북스러워 보입니다.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가족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데 강쥐는 아는지 모르는지... ^€^ 어쨌든 강쥐로 인하여 집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많아지니 너무 좋습니다. 힐링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간에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구심점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이래서 많은 분들이 강쥐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나 봅니다. 공감과 댓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연휴의 마지막날 편히 쉬십시오. - 삶의 지혜 - 2022. 2. 2.
설날, 복많이 받으세요 설날 아침, 한복으로 갈아입은 막내딸 오빠들 사이에서 세배합니다. ^€^ 오후에는 한복 입은 막내딸 데리고 근처 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과 공원, 오는 길 어디에도 한복 입은 사람들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한복이 사라져가는 걸까요? 좀 아쉬웠습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삶의 지혜 - 2022. 2. 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웃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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