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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히팅텍스 사용 후기

by 애니조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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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입해서 사용해 온

내 돈 내산 히팅 텍스 온열 매트 사용 후기입니다.

 

전기 열선이 아닌 탄소 섬유 열선이라 그런지 전자파도 거의 없습니다.

히팅 텍스를 적정 온도에 맞추어 놓고 잠을 자면 숙면도 되고 육체적인 피로도 싹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 저는 히팅텍스 위에 5~10mm 두께의 요를 깔았습니다.

잠을 잘때에는 여름에는 28~32도 정도로 세팅하고, 요즘 같은 늦은 가을 기준으로는 잘 때는 35도 정도에 세팅해 놓고 잡니다.  겨울에는 42도 정도로 세팅해 놓고 잡니다. 그러면 실제로 나타나는 온도는 2~5도 정도 낮게 나타납니다.

쿠션을 위해서 히팅 텍스 밑에 어느 정도 두꺼운 매트를 깔아놓아서 온기를 빼앗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암에 걸리기 쉽다는 뉴스나 기사를 접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몸의 온도에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거나 암세포가 증식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면 취침 시의 이불속 온도는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알다시피 체온 36.5~37도를 정상으로 보았을 때

암세포는 체온이 35도 정도로 떨어졌을 때 가장 잘 증식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효소 할동성과 혈액순환도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면역력인데요 36.5~38도에서 면역력이 3~5배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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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한동안 건강 관련 책을 집중적으로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잠, 숙면, 면역력 등에 관한 책들이었습니다만  그 책들 속에서도 위와 같이 체온에 관한 내용이 빠짐없이 등장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후에 근육이 피로해지거나 뭉치거나 하면 히팅 텍스의 온도를 55도 정도(실제는 45~48도 정도입니다.)로 올려서 찜질 기능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간 다음에는 근육이 뭉치거나 피곤한 부분을 돌려가며  3~5분씩 찜질을 약 20~30분간 해줍니다. 그러면 근육 피로가 싹 풀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20~30분간 위와 같은 요령으로 찜질을 합니다. 그러면 몸이 찌뿌둥하지 않고 몸이 개운한 상태로 기분 좋게 출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한성포홈이라는 회사의 제품을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니 좋아서 지인들에게 추천하려고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지금은 회사 이름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히팅텍스"를 입력 후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상세 내용을 확인해보니 2개 회사의 제품이 나와 있었습니다. 설명 내용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히팅 텍스 온열 매트는 개인용 온열 의료기로 알려져 있고 병원에도 많이 납품되고 있다는군요.

 

히팅 텍스는 탄소섬유 온열 매트로 전기열선이 없는 것이 신기합니다.

우리 집에도 황토 싱글 매트 2장, 황토 더블 매트 1장을 사서 방의 침대에 1장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잘 때에 온돌방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들고 숙면효과가 뛰어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을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히팅 텍스 온열 매트는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넘쳐나고 복사열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균, 탈취 기능을 갖고 있고

참숯 차폐지 원단이 전자파를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소비자인 제가 전부 검증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사용 경험상으로는 대체로 거의 다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몸이 잘 받아들여주고 있어서 아주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히팅 텍스"를 입력 후 검색하면 히팅텍스 판매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고, 쇼핑몰에 들어가면 히팅텍스의 여러가지 기능과 사진 자료, 테스트한 시험성적서나 특허 자료들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히팅텍스 사용 후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구매하시거나 사용하시기 전에는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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