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61 히팅텍스 사용 후기 오래전에 구입해서 사용해 온 내 돈 내산 히팅 텍스 온열 매트 사용 후기입니다. 전기 열선이 아닌 탄소 섬유 열선이라 그런지 전자파도 거의 없습니다. 히팅 텍스를 적정 온도에 맞추어 놓고 잠을 자면 숙면도 되고 육체적인 피로도 싹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 저는 히팅텍스 위에 5~10mm 두께의 요를 깔았습니다. 잠을 잘때에는 여름에는 28~32도 정도로 세팅하고, 요즘 같은 늦은 가을 기준으로는 잘 때는 35도 정도에 세팅해 놓고 잡니다. 겨울에는 42도 정도로 세팅해 놓고 잡니다. 그러면 실제로 나타나는 온도는 2~5도 정도 낮게 나타납니다. 쿠션을 위해서 히팅 텍스 밑에 어느 정도 두꺼운 매트를 깔아놓아서 온기를 빼앗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암에.. 2021. 11. 9. 고지혈증(콜레스테롤 높음) 극복 후기 초기 건강 검진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을 넘어서 심리적 타격으로 한동안 침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과 약물 복용으로 최근 수년간은 200mg 미만으로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극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 기나긴 과정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건강검진 피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을 넘었었습니다. 그때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그 여파로 여러 가지 관련병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몇 년 못살고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순진한 생각과 공포에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추가로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음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고지혈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상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부터 고지혈.. 2021. 11. 7. 위생 살균 - LG 트롬 스타일러 사용후기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 바로 트롬 스타일러에 겉옷과 마스크를 넣고 위생살균 모드로 가동합니다. 그러면 스팀 살균이 되고 먼지도 털고 어느 정도 주름도 펴지며 옷과 마스크가 깨끗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는 2019년 후반기에 구입한 LG 트롬 스타일러입니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에는 마스크가 귀해서 배당된 날자에만 마스크를 살 수 있었고 구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만 어느 날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마스크를 깨끗이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설명서를 읽다가 100도 C 트루 스팀으로 99.99%의 살균력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그때부터는 매일 귀가하면 옷과 마스크를 넣고 위생살균 표준 모드로 가동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마스크는 KF-94일 .. 2021. 11. 3. 목감기, 코막힘 - 수술, 침 치료? 저는 날씨가 추워지면 한쪽 코막힘으로 목소리가 입안에서 울려서인지 "말이 옹알거린다",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린다" 심한 경우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다 보면 한쪽 코가 막히게 되어 한쪽 편으로 공기가 대량으로 통한다거나 입을 벌리고 자다 보니 편도선이 마르고 건조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편도선이 아프고 붓고 목감기로 발전하다 보니 이비인후과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비인후과에 목감기로 갔더니 주치의 선생님이 필름을 보여주더니 "비중격 만곡증이니 수술해야 됩니다"라고 하며 "수술을 안 하시면 코 한쪽이 자주 막히고 잠을 잘 때에 숨이 한쪽으로만 통과하며, 무리가 가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는 목감기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것입니다.. 2021. 10. 31. 지방종, 지방덩어리 수술 후기 수년 전에 지방종이 몇 개 발견된 후 외과병원에 가서 수술한 후기입니다. 왼쪽 팔뚝 위 아래 2군데에 지방종이 생겨서, 팔 아래 먼저 지방종을 빼내는 수술을 하고 다 낫고 나서 팔 위의 것을 절제해서 지방종을 빼내는 수술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것이 팔뚝 위로 튀어나와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만 점점 커져갔고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 팔뚝을 구부리면 지방종으로 튀어나온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오게 되었고, 여름에는 반팔을 입다 보니 보기에도 좋지 않아서 하나씩 기간을 두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 의사 선생님이 보여준 지방덩어리, 비록 내 몸에서 나왔다고는 하나 징그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몸 이곳 저곳에 작은 지방종이 2~3개 정도가 더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 2021. 10. 28. 사마귀 - 빨리 떨어져라 어렸을 때 손등에 난 사마귀가 몇 개 생겨서 점점 더 커지거나 잘 안 떨어져서 창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는 곳이 서울 변두리 시골이었고 풍족하지 않은 생활 때문에 병원 한 번 안 갔었습니다. 사마귀가 있는 또래 친구들도 제법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나 같은 경우는 한 십 년 지난 후에 그 지겹던 사마귀가 조금씩 떨어지더니 자연 치유가 되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더군요. 그러나 손등에는 아직도 사마귀가 났던 장소에 약하게 검게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사마귀가 잘 떨어지는 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발바닥에 사마귀가 나서 몇 년을 참더니 피부과에 가서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받았는데 치료가 다되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재발하여 또 병원에 가고 나았다가 또 재발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렇.. 2021. 10. 26. 폐암 예방 - 가스레인지보다 인덕션 주부들이 요리할 때에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면 가스 불꽃이나 탄 음식의 연기 등을 코를 통하여 폐로 흡입하게 됩니다. 끓어오르는 음식의 뜨거운 수증기도 폐로 흡입됩니다. 주부들은 만드는 요리가 잘 익어가는지 맛있게 되어가는지 시간이 지나가지는 않는지 자주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러면 가스불꽃, 연기, 뜨거운 수증기 등이 매일 주부의 폐로 흡입되며, 그러면 폐가 황폐해지고 폐질환이나 더 발전하면 폐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뉴스에서 가정 주부들이 폐질환이나 폐암이 잘 걸린다는 뉴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되었고, 가까운 분이 수 년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로웠습니다. 옛날 여성 분들은 거의 가스레인지를 사용했고 수십 년간에 걸쳐서 폐에 안좋은 가스 불꽃, 뜨거운 .. 2021. 10. 23. 목감기 예방 -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내 돈 내산 사용후기입니다. 직접 경험하면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 안의 편도선이 건조하거나 까끌해지고 붓는 목감기 비슷한 증상에 저는 이비인후과를 매년 1~2회 다니곤 했었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고 자거나 집안이 건조하면 편도선이 부어서 목감기로 바뀌어 고생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잠자리에 누우면 한쪽 콧구멍이 잘 막히는 그런 경향입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에 집안이 따뜻하거나 건조하면, 숨이 한쪽으로만 쉬어지게 되고 집중적으로 한쪽 통로로 건조한 공기가 통과하니 목안이 건조하여 편도선이 건조하여 생기는 목감기 증상입니다. 이 편도선이 붓는 목감기는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처방전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거의 1개.. 2021. 10. 21. 면역강화 - 비타민C 골드플러스 비타민C 골드플러스 몇 년 전에 지인으로부터 면역력과 감기 예방에 좋다며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해서 알아보았더니 '비타민C 골드플러스'가 다른 영양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서 구입하여 수년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온라인에서도 인기 있는 '비타민C 골드 플러스'를 소개합니다. '비타민B 골드플러스'는 비타민C에 비타민D, 비오틴, 아연을 더한 복합 영양제입니다. 비타민C만이 아닌 다른 영양 성분까지 섞어서인지 더 고급스럽고 효능까지 좋은 느낌이 듭니다. 직접 온라인에서 구입하였으며, 수년동안 매일 아침 식사 후에 다른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하고 난 후에 감기가 걸리지 않은 것을 보면 효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쉽게 지치지.. 2021. 10. 18. 눈 건강과 안경 나이가 들면 눈이 제일 먼저 피곤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을 거의 하루 종일 또는 밤늦게까지 사용하다 보니 눈이 피곤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게다가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나 예능, 스포츠 등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렇다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눈 건강을 위해서 배려해주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눈이 거의 혹사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잠시 눈을 감고 쉬게 하거나 한숨 자고 나면 눈의 피곤함이 사라지곤 합니다. 그럴 수 없는 경우는 안약을 넣거나 세수를 하면서 눈에 물을 접촉시키거나 눈 커플 위에 차가운 물수건으로 대주거나 하면 일시적인 눈의 피로는 어느 정도 해소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눈에 관한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 2021. 10. 16. 눈 건강관리 - 비타민A 최근에는 비타민A를 매일 1정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경을 끼고 있음에도 쉽게 눈이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원인으로는 노화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눈이 더욱 피로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안경 5개를 거리에 따라서 준비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운전용 안경(장거리용), TV 시청용 안경(근거리용), 모니터용 안경(근접용), 스마트폰용 안경(초근접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초점 안경도 1개 있습니다만 다초점 안경은 거리별로 초점 최적화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더군요. 이렇게 안경을 여러 개 두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이유는 눈이 피곤한 것도 있지만, "눈 2주의 기적(김정희 지음)"이라는 전문서적을 읽고 나서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의 수정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 2021. 10. 12. 염색 알레르기와 면역력 흰머리 때문에 염색을 10여 년 정도는 해왔는데 어느 날부터 염색을 했더니 머리에 옻이 나서 진물이 나고 하였습니다. 염색약도 외국제로 품질도 좋고 약국에서도 팔고 추천해 주어서 사용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대형 슈퍼에 가더라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아래의 6G를 사서 잘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머리가 가렵고 진물 같은 것이 나서 왜 그런지 검색을 해보니 "염색약에 대한 알러지성 접촉 피부염의 소견입니다.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을 피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라는 소견이 있어서 지인에게 물었더니 "나이가 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져서 염색약에 든 성분으로 인하여 두피가 옻 알레르기를 일으킨 것" 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럼 .. 2021. 10. 8.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