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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55

영양제 복용과 기능 지금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는 비타민 A, B, C와 오메가 3, 유산균 다이어트 플러스입니다. 신체 증상에 따라 건강을 지키려고 하나씩 늘리다 보니 여기까지 늘어났습니다. 영양제를 복용하는 이유는 감기가 잘 걸리고, 얼굴 염증도 발생하고, 지방종도 생기고, 염색하면 염색 알레르기(염색 옻)도 나타나고, 눈의 시력도 떨어지고 피곤해지는 등 신체 건강이 약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커졌고 마침 좋은 책이 있어서 읽게 된 것이 아래의 영양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영양제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필요한 일부 영양제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 에스더/메디치 미디어, 2016.01.20 발행) 목차입니다. 책의 내용이 유익하여 일부.. 2021. 11. 27.
유산균 다이어트 시작 올 가을 건강진단에서 과체중이라는 결과가 지난주에 나와서 추가적인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키는 170cm 정도에 몸무게 측정 72Kg 정도입니다.(옷 다 입고 측정하던데... 실제는 70~71kg입니다.) 아래와 같이 복부 지방 다이어트를 해서 제법 몸무게를 줄였는데...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복부 지방 다이어트 후기 몸무게가 75Kg에 육박하자 움직이기가 거북했습니다. 키 170cm 정도에 몸무게가 75Kg이면 과체중입니다. 건강진단에서도 과체중이라고 살 좀 빼라고 매년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살이 찌 anyjoy7.tistory.com 체중을 더 줄이기 위해 알아보고 결정한 방법이 유산균 다이어트입니다. 저는 이전에 장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몇 권 읽.. 2021. 11. 24.
용각산 복용 - 목구멍 통증 몇 년 전부터 "목소리가 탁하고 말을 많이 하면 목이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목에 가래가 걸린 것 같은 느낌과 약한 통증 같은 것이 있었고, 목감기가 가끔 걸리기도 해서 지인의 추천으로 초음파 가습기도 매일 밤 틀어놓고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탁하고 갈라지고 가래가 끼는 현상이 계속되었었죠.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생각 중에 작년에 코로나 때 목감기에 걸렸을 때 사둔 설합 속의 용각산 생각이 나서 꺼내서 효능, 효과를 잘 확인했더니 "기침, 가래, 인후[목구멍] 불쾌감에"라는 문구가 있었고 인터넷상에서 알아보니 폐에도 좋다고 하는 소식도 있어서 일단은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기 복용하면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말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설합 속에 있는 용각산을 사진을 찍어서 배경을 .. 2021. 11. 22.
얼굴 여드름 - 극복 후기 얼굴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하여 비타민B를 복용하면서 '여드름'과 얼굴 염증도 극복한 후기를 소개합니다. 한창 젊고 아름다울 시기에 여드름이 얼굴 여기저기에 울긋불긋하게 솟아나면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치료 또한 쉽지 않습니다. 기일도 걸리고 한 번 치료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여드름이 새롭게 또 솟아납니다. 치료 방법도 알아보니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것이 나에게 딱 맞는 좋은 방법인지 애매할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비타민B"를 복용하면 여드름 예방이 되고 치료법이 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장기간 비타민B를 복용하면서 얼굴의 염증과 여드름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 돈 내산으로 복용 효과를 본 후기입니다. 당연히 병원에 가서 전문가인 의사 선생님 상담을.. 2021. 11. 19.
발,다리 차가울 때 겨울이 가까워지면 발, 다리가 차가워지기 시작한 것이 3~4년 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다리가 점점 차가워지고 추워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은 멀쩡합니다. 상체나 팔 넓적다리 부위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밤에 자다가 다리와 발이 써늘하게 차가워져서 잠을 깨거나 선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깜짝 놀라서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꿈, 여러 가지 악몽에 소리치며 깨기도 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잠을 잘 때에는 파자마 바지나 내복 하의를 입고 양말까지 신고, 히팅 텍스 온열매트를 틀어서 35도 정도로 기온을 올려놓고 자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가을에 단골 약국에 가서 하소연하듯이 이야기했더니 추천해준 약이 써큐록신입니다. .. 2021. 11. 16.
복부 지방 다이어트 후기 몸무게가 75Kg에 육박하자 움직이기가 거북했습니다. 키 170cm 정도에 몸무게가 75Kg이면 과체중입니다. 건강진단에서도 과체중이라고 살 좀 빼라고 매년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살이 찌니까 움직이기가 불편한 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거북스럽기까지 했는데 이것이 더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배 안쪽의 내장 쪽에 부담이 오니 혹시나 내장의 장기들에게 부담을 주어서 이상이 오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죠. 그래서 음식량을 조절하여 몸무게를 줄이는 다이어트를 2017년 경부터 하고 있었고 체중도 2-3kg이 빠져서 72-73kg 정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식사를 하면 배가 부르고 거북스러운 현상은 완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18년 10월 .. 2021. 11. 12.
히팅텍스 사용 후기 오래전에 구입해서 사용해 온 내 돈 내산 히팅 텍스 온열 매트 사용 후기입니다. 전기 열선이 아닌 탄소 섬유 열선이라 그런지 전자파도 거의 없습니다. 히팅 텍스를 적정 온도에 맞추어 놓고 잠을 자면 숙면도 되고 육체적인 피로도 싹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 저는 히팅텍스 위에 5~10mm 두께의 요를 깔았습니다. 잠을 잘때에는 여름에는 28~32도 정도로 세팅하고, 요즘 같은 늦은 가을 기준으로는 잘 때는 35도 정도에 세팅해 놓고 잡니다. 겨울에는 42도 정도로 세팅해 놓고 잡니다. 그러면 실제로 나타나는 온도는 2~5도 정도 낮게 나타납니다. 쿠션을 위해서 히팅 텍스 밑에 어느 정도 두꺼운 매트를 깔아놓아서 온기를 빼앗겨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몸의 온도가 내려가면 암에.. 2021. 11. 9.
고지혈증(콜레스테롤 높음) 극복 후기 초기 건강 검진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을 넘어서 심리적 타격으로 한동안 침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과 약물 복용으로 최근 수년간은 200mg 미만으로 계속 나오고 있어서 극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 기나긴 과정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건강검진 피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mg을 넘었었습니다. 그때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그 여파로 여러 가지 관련병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몇 년 못살고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순진한 생각과 공포에 며칠 동안 잠을 못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추가로 진단을 받고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음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고지혈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상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부터 고지혈.. 2021. 11. 7.
위생 살균 - LG 트롬 스타일러 사용후기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 바로 트롬 스타일러에 겉옷과 마스크를 넣고 위생살균 모드로 가동합니다. 그러면 스팀 살균이 되고 먼지도 털고 어느 정도 주름도 펴지며 옷과 마스크가 깨끗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는 2019년 후반기에 구입한 LG 트롬 스타일러입니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에는 마스크가 귀해서 배당된 날자에만 마스크를 살 수 있었고 구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만 어느 날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마스크를 깨끗이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설명서를 읽다가 100도 C 트루 스팀으로 99.99%의 살균력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그때부터는 매일 귀가하면 옷과 마스크를 넣고 위생살균 표준 모드로 가동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마스크는 KF-94일 .. 2021. 11. 3.
목감기, 코막힘 - 수술, 침 치료? 저는 날씨가 추워지면 한쪽 코막힘으로 목소리가 입안에서 울려서인지 "말이 옹알거린다", "무슨 말인지 잘 안 들린다" 심한 경우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다 보면 한쪽 코가 막히게 되어 한쪽 편으로 공기가 대량으로 통한다거나 입을 벌리고 자다 보니 편도선이 마르고 건조하여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편도선이 아프고 붓고 목감기로 발전하다 보니 이비인후과에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비인후과에 목감기로 갔더니 주치의 선생님이 필름을 보여주더니 "비중격 만곡증이니 수술해야 됩니다"라고 하며 "수술을 안 하시면 코 한쪽이 자주 막히고 잠을 잘 때에 숨이 한쪽으로만 통과하며, 무리가 가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는 목감기 증상이 자주 발생할 것입니다.. 2021. 10. 31.
지방종, 지방덩어리 수술 후기 수년 전에 지방종이 몇 개 발견된 후 외과병원에 가서 수술한 후기입니다. 왼쪽 팔뚝 위 아래 2군데에 지방종이 생겨서, 팔 아래 먼저 지방종을 빼내는 수술을 하고 다 낫고 나서 팔 위의 것을 절제해서 지방종을 빼내는 수술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것이 팔뚝 위로 튀어나와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만 점점 커져갔고 통증이 좀 있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 팔뚝을 구부리면 지방종으로 튀어나온 부위에 통증이 심하게 오게 되었고, 여름에는 반팔을 입다 보니 보기에도 좋지 않아서 하나씩 기간을 두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 의사 선생님이 보여준 지방덩어리, 비록 내 몸에서 나왔다고는 하나 징그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몸 이곳 저곳에 작은 지방종이 2~3개 정도가 더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 2021. 10. 28.
사마귀 - 빨리 떨어져라 어렸을 때 손등에 난 사마귀가 몇 개 생겨서 점점 더 커지거나 잘 안 떨어져서 창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는 곳이 서울 변두리 시골이었고 풍족하지 않은 생활 때문에 병원 한 번 안 갔었습니다. 사마귀가 있는 또래 친구들도 제법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나 같은 경우는 한 십 년 지난 후에 그 지겹던 사마귀가 조금씩 떨어지더니 자연 치유가 되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더군요. 그러나 손등에는 아직도 사마귀가 났던 장소에 약하게 검게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사마귀가 잘 떨어지는 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발바닥에 사마귀가 나서 몇 년을 참더니 피부과에 가서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받았는데 치료가 다되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재발하여 또 병원에 가고 나았다가 또 재발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렇..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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